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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국정원과 스파이(그알) 

김민주 기자
2026-06-13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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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국정원 & 스파이(그알) 

'그것이 알고 싶다' 스파이전쟁 2부에서는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국정원 요원들의 스파이 추격전과 방첩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이중스파이가 된 암호명 '흑룡'의 군사기밀 유출 사건의 전말과 대한민국의 핵심 기술을 노리는 산업스파이 실태를 깊이 있게 파헤친다.

전 세계 정보기관의 스파이가 가장 많이 활동 중이라는 대한민국.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서울 도심 이면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 없는 전쟁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국정원 요원들의 숨 막히는 스파이 추격전과 경찰청 방첩 수사에 대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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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그알)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연구원으로 철저하게 신분을 위장하고 입국한 외국 정보기관 소속 블랙 요원 X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국정원 방첩 요원들과 사상 최초로 동행 취재를 진행했다. 전 세계 정보망의 교차로가 된 한국에서 자신의 정체를 완벽히 숨긴 스파이 X의 비밀 임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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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그리고 한국 내에서 누구와 은밀하게 접선하려 했던 것인지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국정원 방첩 요원들은 방송을 통해 "우리가 상대하는 외국 정보기관 소속 대상자들은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프로"라고 증언했다. 요원들이 철통같은 감시망을 피하며 신출귀몰하는 스파이를 잡기 위해 거래 현장을 덮치는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방첩 작전 현장이 낱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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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이중스파이 '흑룡' 

또한 대한민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전대미문의 군사기밀 유출 사건의 씁쓸한 내막도 심도 있게 추적한다. 무려 5년 동안이나 군의 최고급 군사기밀 정보와 외국에서 목숨 걸고 활동 중인 군 정보기관 블랙 요원들의 명단을 고스란히 유출한 이는 암호명 '흑룡'으로 불리던 인물이다. 놀랍게도 그의 정체는 과거 군 정보기관 공작팀장을 지낸 전직 요원이었다. 군 정보기관 관계자는 '흑룡'이 현직 시절 대북 공작 활동으로 남다른 성과를 거두어 군 정보기관장 표창과 무공 훈장까지 받았던 엘리트 요원이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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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국가를 위해 누구보다 헌신했던 블랙 요원이 후배인 현역 요원까지 은밀히 끌어들여 빼낸 군사기밀을 외국 공관원에게 몰래 넘긴 최악의 이중스파이로 전락한 이유를 짚어본다. 더불어 외교 분쟁으로까지 비화할 수 있었던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국정원이 이들의 은밀한 비밀 거래 현장을 어떻게 극적으로 포착해 냈는지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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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현대 사회의 정보전은 군사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국방과 안보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노리는 범죄 또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인공지능(AI)이나 최첨단 반도체 기술과 같은 국가 핵심 기술과 첨단 산업 정보 탈취 시도가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급증하는 추세다. 국가 경제의 근간을 뒤흔드는 산업스파이로부터 귀중한 정보를 지켜내기 위한 관계자들의 치열한 사투가 연구소와 기업 곳곳에서 매일 같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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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과연 대한민국은 어떠한 연유로 외국 스파이들이 집결하여 각축을 벌이는 처절한 전장이 되어버린 것일까. 속고 속이며, 끊임없이 쫓고 쫓기는 이 숨 막히는 정보전쟁의 최종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그림자를 쫓는 추격자들의 피나는 활약상은 '그것이 알고 싶다' 스파이전쟁 2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1491회 방송시간은 13일 밤 11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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