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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 고백 전원주… 최근 근황에 걱정 쏟아져

이반지 기자
2026-07-24 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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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 고백했던 전원주… 최근 근황에 걱정 쏟아져 (사진: 유튜브)


배우 전원주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여운계가 생전에 지은 제주 2000평 집 찾아간 82세 선우용여와 87세 전원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선우용여와 전원주가 함께 제주도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전원주는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던 중 반지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하지 못해 자리를 비웠다. 이후 가방 속 휴지에 싸둔 시계와 반지를 발견했고, 이를 본 선우용여는 “이런 데 두지 말라”고 말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운계가 생전에 지은 제주 2000평 집 찾아간 82세 선우용여와 87세 전원주



이후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장소를 혼동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전원주는 “여기가 서울인 줄 알았다. 우리 집에 다 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어제부터 제주도에 있었는데 여기가 제주도냐고 물으면 어떡하냐”고 답하며 웃음을 보였다.

또 선우용여가 현재 있는 곳이 어디냐고 묻자 전원주는 “충청도”라고 답하기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이 걱정된다”, “검사를 잘 받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원주는 앞서 지난 4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1년 전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다. 깜빡하는 일이 잦아졌고, 가족들에게 짐이 될까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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