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민 딸바보' 개그맨 이용식이 외손녀의 돌잔치를 공개한다.
이용식은 손녀에게 직접 쓴 편지를 읽으며 "이제부터 손녀에게 내가 사랑을 쏟을 테니까, 목숨까지도 다 쏟을 테니까…"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용식은 인터뷰에서 "외동딸이 낳은 유일한 손주라 모든 걸 다 쏟아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딸 수민이가 어렸을 때, 같이 지낸 시간이 많지 않았다. 자고 있을 때 출근하고, 다 잠들었을 때 집에 왔다"며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때 내가 사랑을 베풀지 못한 것이 너무 미안하다. 손녀만큼은 같이 있는 시간을 더 많이 늘려야겠다. 후회 없는 돌잔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용식은 결혼 8년 만에 얻은 외동딸 이수민을 키웠으며, 1997년 심근경색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긴 바 있다. 이수민은 가수 원혁과 결혼해 지난해 딸 이엘을 출산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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