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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허남준, 임지연과 이별…13회 예고

김민주 기자
2026-06-14 0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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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허남준, 임지연과 이별 

'멋진 신세계' 12회에서 신서리는 차세계에게 조선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눈물로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2회에서는 차세계(허남준 분)와 신서리(임지연 분)의 가슴 아픈 이별 과정이 그려졌다. 신서리가 자신이 있던 조선으로 곧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멋진 신세계' 극 전개에 큰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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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앞선 상황에서 차세계는 최문조(장승조 분)의 계략으로 나락에 떨어졌지만, 곁을 지켜주는 신서리 덕분에 행복을 느꼈다. 그는 납치됐던 신서리를 구출해 집으로 데려온 후 능력 없는 모습이 부끄럽지만 반드시 정상에 다시 오르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다가올 100일 기념일도 함께 챙기자며 신서리와의 미래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차일그룹의 임시 후견인 자리를 꿰찬 최문조는 신서리 할머니의 가게 일대를 철거하겠다며 차세계를 거세게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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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아무것도 모른 채 행복에 젖은 차세계는 신서리와 함께 어머니가 잠든 납골당을 방문했다. 차세계는 애인이 생기면 자랑하고 싶었다며 미소 지었고, 과거 어머니가 건강해져서 데리러 오겠다는 거짓말을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차라리 진실을 알았다면 나았을지 모르겠다는 차세계의 혼잣말에 신서리는 굳은 결심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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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신서리는 차세계에게 기약 없는 기다림을 줄 수 없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자신이 원래 있던 곳으로 보름쯤 뒤에 돌아가게 됐다고 고백하며 남은 시간 동안 후회 없이 다 해보자고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충격을 받은 차세계는 환생이나 시공 초월 같은 것을 다 믿어줬더니 이제 와서 떠난다는 말이 되느냐며 강하게 현실을 부정했다. 그는 이 악물고 사는 사람을 등신으로 만들었다며 절대 못 보낸다고 절규하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신서리 역시 홀로 남은 차세계의 뒷모습을 보며 자신도 떠나기 싫다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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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13화 

한편 공개된 '멋진 신세계' 13회 예고편에서는 리조트 건설에 제동이 걸리며 인물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모습이 담겼다. 할머니의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된 가운데 신서리는 절박하게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다시 돌아오지 못할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현실과 맞바꿀 굳은 선택을 다짐해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멋진 신세계' 13회 방송시간은 19일 밤 9시 5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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