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친코 시즌1' 3화에서는 한수(이민호 분)와 선자(김민하 분)의 서사가 깊어진다.
13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파친코 시즌1' 3화에서는 과거 시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큰 슬픔에 잠긴 그녀는 9년 뒤 자수성가한 생선 중개상 고한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선자는 한수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지만, 한수가 숨겨온 사정을 털어놓으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예상치 못한 전환점을 맞는다.

한편 평양 출신 목사 이삭은 선자의 하숙집에 머물며 선자와 양진의 보살핌을 받는다. 이후 선자가 세상의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아이를 지키려는 의지를 알게 되면서 깊은 영향을 받는다. 1989년에는 노년의 선자와 손자 솔로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재일교포라는 한계에 부딪혀 온 솔로몬은 도쿄 땅 계약을 위해 선자와 한금자를 찾아가고, 한국 쌀밥을 함께 나누며 선자의 그리움과 지난 세월의 아픔이 되살아난다.
tvN 파친코 시즌1 3회 방송시간은 13일 밤 9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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