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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수업 중 딴짓하는 영재 금쪽이

윤이현 기자
2026-06-11 15: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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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수업 중 딴짓하는 영재 금쪽이 (제공: 채널A)


수업 중 딴짓을 하며 집중 하지 못하는 영재 금쪽이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2일,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영재 초3 아들이 이상해요’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과학책을 줄줄 외는 영재 초3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 출연한다. 학업 성적 100점은 물론 수영과 학급 회장까지 섭렵하며 그야말로 ’영재의 정석’을 보여주는 금쪽이가 등장한다.  

하지만, ADHD를 진단받고 화 조절이 어려워 교실을 무단이탈 하는가 하면, 급기야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려고 한 적도 있다는데. 과연 영재 금쪽이가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관찰된 영상에서는 수학학원에서 수업받는 금쪽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문제를 풀던 금쪽이는 금세 집중력이 흩어지며 딴짓을 시작한다. 이어진 선생님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금쪽이는 수업과 관련 없는 대화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수업 도중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한다. 

결국 금쪽이의 행동에 참다못한 친구가 일침을 날리기까지 하는데. 이를 지켜본 학원 원장님은 현재 금쪽이의 상태로는 수업에 온전히 참여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한편, 금쪽이가 좋아하는 레고 카페에 놀러 간 모습이 포착된다. 블록 자동차를 만들던 금쪽이는 필요한 부품이 보이지 않자, 친구에게 대뜸 블록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결국 친구의 블록을 억지로 빼앗으며, 갑자기 의자 위에 올라가 소리를 지르기까지 한다.

이어진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맥락과 관련 없는 말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에게 ’이것’이 의심된다며 근본적인 원인을 날카롭게 짚어낸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엄마와 금쪽이가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금쪽이는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한 엄마 곁에서 밥을 한 숟갈 뜰 때마다 말을 건네며 대화를 시도한다. 

하지만 여러 차례 엄마를 불러도 돌아오는 대답은 없고, 엄마의 휴대폰에서 들려오는 드라마 소리만 집안을 채운다. 식사를 마친 금쪽이가 2층으로 올라가자, 엄마는 그제야 식사를 시작한다. 함께 있지만 홀로 식사하는 듯한 금쪽이의 모습에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엄마와 금쪽이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오는 12일 금요일 밤 9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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