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가 한국과 일본을 휩쓸며 저력을 보이고 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서클차트 측은 트레저의 미니 4집 ‘NEW WAV’는 6일치 집계 판매량으로 23주차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00만 1974장으로 해당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네모 앨범을 포함한 총 판매량은 101만 7219장이다.
이로써 트레저는 한국의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일본의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정상 고지를 모두 밟으며 양국 주간 음반 차트 4관왕을 완성했다. 앞서 전작 미니 3집 ‘LOVE PULSE’에 이어 2회 연속 초동 밀리언셀러 달성에도 성공한 바 있어, 한층 확대된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이번 성과는 일본은 물론 중국,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 음악 시장에서 확인된 고른 수요가 뒷받침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전곡을 힙합 장르로 채운 과감한 음악적 변신과 첫 영어 타이틀곡 ‘IF I’를 앞세운 새로운 시도가 글로벌 팬들의 폭넓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음반뿐 아니라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3개 지역 1위를 기록하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고, ‘IF I’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오르며 팀 자체 최단 기록으로 1억 뷰를 향해 가고 있다.
본격적인 흥행 궤도에 오른 트레저는 오늘(11일) Mnet ‘엠카운트다운’,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전매특허인 핸드마이크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포인트 안무 챌린지 역시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의 추이가 기대된다.
한편 트레저의 미니 4집 ‘NEW WAV’에는 타이틀곡 ‘IF I’를 비롯해 수록곡 ‘ZOOM ZOOM’, ‘난리나 (NALLY-NA) (HYUNHAYO)’, ‘DANGER’까지 총 4곡이 담겼다. ‘IF I’는 미니멀한 비트 위 에너지 넘치는 래핑을 더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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