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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김명수 상담가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6-05 08: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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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배우 김명수가 새 드라마 ‘공감세포’에서 유명 심리 상담가 차은환으로 변신한다. 따뜻한 공감 능력과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인물을 통해 새로운 로맨스 연기에 나선다.

오는 7월 4일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공감세포’는 공감을 부정하는 여자와 공감을 떠안고 살아온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 사건을 겪으며 서로의 상처를 이해해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김명수는 ‘공감세포’에서 독특한 상담 방식으로 인기를 얻은 심리 상담가 차은환 역을 맡았다. 타인의 감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지만 정작 자신의 상처는 외면한 채 살아가는 인물로,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삶의 변화를 맞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차은환의 상반된 매력이 담겼다. 단정한 카디건 차림과 은은한 미소는 신뢰감을 주는 상담가의 면모를 보여주는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긴장감 어린 눈빛으로 불안과 두려움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공감세포’에서 차은환은 톱스타 유지안(강민아 분)과 만나며 새로운 감정 변화를 겪는다. 타인의 아픔을 보듬어왔던 그가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은 ‘공감세포’의 주요 감정선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명수는 차은환이 가진 따뜻함과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며 “다정한 상담가의 모습부터 감정을 억누른 인물의 불안함까지 폭넓은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김명수의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뿐 아니라 긴장감 있는 감정 연기까지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새 드라마 ‘공감세포’는 오는 7월 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과 LG U+tv모바일, 디즈니+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제공=‘공감세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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