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 동안 유흥주점에서 지내온 한 여성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된다.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성매매 강요와 폭행 피해 주장 속에 감춰진 진실을 추적한다.
5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30년간 이어진 착취 의혹의 실체를 집중 조명한다.
통화에서 현숙 씨는 유흥주점 업주 최 씨(가명)로부터 성매매를 강요받았으며, 이를 거부할 경우 폭언과 폭행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은 상철 씨는 곧바로 동생을 찾아 나섰다.
그가 도착한 곳은 한 유흥주점의 작은 방이었다. 오랜 세월 그곳에서 지내왔다는 현숙 씨는 초췌한 모습으로 지난 삶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취재 과정에서 만난 주민들의 증언은 다른 방향을 가리켰다. 일부 주민들은 현숙 씨와 업주가 오랜 기간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로 지내왔다고 기억하고 있었던 것.
엇갈리는 주장 속에서 상철 씨는 혼란에 빠진다. 동생이 털어놓은 고백과 주변 사람들의 기억 사이에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는지 관심이 쏠린다.
과연 30년 동안 이어진 삶의 이면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까. ‘궁금한 이야기 Y’는 장기간 착취 의혹을 둘러싼 논란과 진실을 추적한다.
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궁금한 이야기 Y’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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