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무더위를 날려버릴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포티한 캐주얼룩으로 등장, 첫 곡 ‘AWAKE(어웨이크)’로 파도풀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 탄탄한 라이브와 함께 ‘Lemonade Fever(레모네이드 피버)’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이날 크래비티는 청량함의 정점을 찍는 ‘Sunrise(선라이즈)’ 무대를 오랜만에 선보여 현장을 찾은 러비티의 반가움을 사기도 했다.
열정적인 오프닝 무대를 마친 크래비티는 풀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무대를 자유롭게 활용하며 물을 뿌리는 등 적극적인 호응 유도로 관객들과 호흡한 가운데, ‘Cloud 9(클라우드 나인)’으로 시원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Ready or Not(레디 올 낫)’ 무대를 통해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했고, 무대 앞으로 나와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마지막까지 완벽한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크래비티는 “무대 위에 서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만큼 러비티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현장을 채워주셔서 더 신나게 무대를 즐긴 것 같다. 현장에서 온몸으로 열광해주신 모든 분들과 언제나 가장 큰 목소리로 응원해 주는 러비티 너무 고맙고, 모두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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