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장’ 소지섭과 주상욱이 정면 충돌한다.
17일(오늘) 방송되는 ‘김부장’ 7회에서는 결국 다시 만난 김부장과 주강찬이 ‘살얼음 대치’를 벌이는 현장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거친 사투를 짐작하게 하는 상처투성이 김부장의 모습과 달리, 고급스러운 별장 소파에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앉아있는 주강찬의 모습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상황.

과연 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던진 아빠 김부장과 딸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것까지 주저하지 않았던 아빠 주강찬, 극과 극의 부성애를 지닌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을지, 그리고 두 사람의 만남은 결국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소지섭과 주상욱은 부성애가 충돌하는 이 장면에서 오고 가는 대화만으로도 상대를 압박하는 밀도 높은 호흡으로 현장 분위기를 장악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7회의 방송시간은 17일(오늘) 밤 9시 50분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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