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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심으뜸 “저 은퇴합니다”…눈물의 하차 고백

정혜진 기자
2026-07-16 10: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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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심으뜸 “저 은퇴합니다”…눈물의 하차 고백 (출처: 유튜브 채널 ‘힙으뜸’)


유튜버 심으뜸이 ‘골 때리는 그녀들’을 떠난다.

심으뜸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힙으뜸’에 ‘저 은퇴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하차 소식을 직접 알렸다.

영상에서 심으뜸은 “‘골때녀’를 떠나게 됐다”며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했기 때문에 웃으며 인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3년 3개월 동안 ‘골때녀’에 몸담았던 모든 순간 열정적이었고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축구를 배우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팀 스포츠가 가진 긍정적인 면을 많이 느꼈다. ‘골때녀’를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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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심으뜸 “저 은퇴합니다”…눈물의 하차 고백 (출처: 유튜브 채널 ‘힙으뜸’)


하차를 결정한 이유는 새로운 도전 때문이었다. 심으뜸은 “앞으로 새롭게 도전할 일이 있어 어쩔 수 없이 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쉽지 않은 선택이었던 만큼 마음도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현재는 이미 다음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며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해 주시고 제 결정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팬들을 향한 이야기를 전하던 심으뜸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골때녀 심으뜸’으로 기억해 주시는 분들과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이 떠오른다”며 “필드 위를 뛰는 모습을 더 이상 보여드리지 못한다는 사실이 많이 아쉽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저.. 은퇴합니다..


이어 “저는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모습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심으뜸은 지난 2023년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한 뒤 FC스트리밍파이터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강한 체력과 남다른 승부욕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심으뜸을 대신해 일주어터가 복귀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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