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이 오는 23일 새 싱글 ‘WET’을 발표하고 올여름 가요계에 돌아온다.
박진영은 1994년 데뷔 이후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리빙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1월 ‘Happy Hour (퇴근길) (With 권진아)’로 따뜻한 감성을 전했던 그는 이번에는 신곡 ‘WET’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가득 담아낸다.
‘WET’은 박진영이 2020년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이후 약 6년 만에 발표하는 서머송이다. 특히 국내 대표 여름 페스티벌 ‘워터밤 2026’의 메인 테마곡으로 선정되며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워터밤’ 서울과 부산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워터밤 2025’에서 강렬한 핫핑크 비닐 의상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올해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하며 페스티벌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난 14일 ‘워터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박진영은 “이번 의상은 작년보다 더 튈 거 같다. 새로운 원단이 등장한다. 비닐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며 업그레이드된 파격을 예고했고, “’워터밤’ 덕분에 6년 만에 여름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워터밤’에 어울리는 곡이자 여름과 딱 맞는 레게 톤 장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여기에 박진영은 최근 핫한 걸그룹인 리센느(RESCENE) 미나미와 호흡을 맞춘 ‘WET’, ‘Pretty Girl’(프리티 걸) 챌린지 영상을 오픈하고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춤선이 진짜 끝내준다”, “너무 잘해서 눈을 못 떼겠다” 등 호평을 모은 그의 반가운 여름 컴백이 본격 동을 걸었다.
가요계 변화무쌍한 흐름 속에서 본업을 향한 열정과 많은 이들을 무대와 음악으로써 즐겁게 하고 싶다는 진심, 트렌드에 발맞춰 걸어가는 센스까지 아티스트로서 모든 것을 겸비한 박진영의 가장 뜨거울 여름이 곧 펼쳐진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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