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가족이 월드컵 경기 응원 영상을 공개한 이후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득점하자 자녀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소파를 뛰어넘고 거실을 뛰어다니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난감 총을 쏘거나 복싱바를 치는 장면도 이어졌고, 중간에는 "쿵쿵대지 마"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영상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가족이 함께 월드컵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새벽 3시에 공동주택에서 이 같은 응원은 이웃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 특히 창문이 열린 것으로 보이는 장면까지 언급되며 배려가 부족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다만 영상만으로 실제 소음 피해가 발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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