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쾅’

허정은 기자
2026-07-07 17:00:30
기사 이미지
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쾅’ (출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15(311타수 98안타)를 유지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토론토 선발 케빈 고즈먼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터뜨리며 5경기 연속 안타를 완성했다.

이정후의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든 샌프란시스코는 후속 타자 윌리 아다메스의 병살타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6회에는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무사 1루에서 유격수 땅볼을 친 이정후는 상대 3루수 오카모토 가즈마의 실책으로 출루했고, 이후 아다메스의 볼넷과 빅토르 베리코토의 2타점 적시타가 이어지며 홈을 밟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이후 엘리오트 라모스의 3점 홈런까지 더해 대거 5득점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정후는 7회 볼넷을 골라 이날 멀티 출루(2출루 이상) 경기를 완성했다.

샌프란시스코는 8회 라모스의 쐐기 투런 홈런까지 터지며 토론토를 10-1로 완파했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