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적우가 소망교도소에서 특별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곽성훈 국제교도협회 한국 대표의 소개로 성사되었으며, 수용자들의 재범 방지와 사회 복귀를 위해,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 오른 그는 담담한 목소리로 자신의 삶을 이야기했다. 적우 역시 힘겨웠던 과거의 상처와 눈물의 시간을 음악과 노래로 견뎌내며 다시 일어선 사람이다.
이날 공연에서 적우는 삶의 외로움과 희망을 담아 노래했고, 곳곳에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이어졌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오랫동안 박수가 멈추지 않았다.
적우는 공연 중 “삶은 때로 무너지기도 하지만 사람은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오늘 이 시간이 누군가에게 다시 살아갈 작은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소망교도소 위문 공연은 적우가 전국 투어 일정으로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기꺼이 참여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적우는 “음악이 예술을 넘어서, 위로와 회복의 언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공익활동으로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적우는 올가을 출반 예정으로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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