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이 약 3년 8개월 만에 부산에서 공연을 갖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데뷔일인 6월 13일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4월 고양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는 일본 도쿄와 북미 등 7개 도시 20회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왔다. 부산 공연 역시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에 해당 그룹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RM은 “약 2개월 만에 한국에서 다시 공연하게 되어 행복하다”며 “부산은 군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이었던 ‘BTS ‘Yet To Come’ in BUSAN’이 열린 곳이라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또한 제이홉은 “지금이 더 즐겁다”며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민은 “고향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설렌다”며 “좋은 기억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뷔는 “데뷔일을 전후로 부산에서 공연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라며 “아미와 행복한 순간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정국은 “부산이 고향이라 더 특별하다”며 “빨리 만나 함께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콘서트 외에도 도시 전역을 음악과 서사로 채우는 ‘BTS THE CITY ARIRANG - BUSAN’을 펼친다. 광안대교의 화려한 드론 라이트 쇼와 영화의전당 빅루프 라이트 쇼,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복로 미디어파사드 등 주요 랜드마크가 이들의 메시지로 꾸며진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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