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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결전지 입성 전날 단체 사진 남겨 (2026 북중미 월드컵)

윤이현 기자
2026-06-05 15: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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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결전지 입성 전날 단체 사진 남겨 (제공: 대한축구협회)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이 결전지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넘어가기 전날을 맞아 단체 사진을 남겼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4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헤리먼의 자이언스 뱅크 트레이닝센터 그라운드에서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다.

홍명보 감독 뒤로 이강인(PSG)이 중앙에 자리했고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월드컵 무대에 오르는 캡틴 손흥민(LAFC)은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에 앉아 환한 웃음을 보였다.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에 오른 26명에 더해 ‘훈련 파트너’로 온 골키퍼 윤기욱(서울)과 미드필더 강상윤(전북)이 함께했다. 이들은 홍명보호의 일원으로 월드컵 끝까지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또 훈련 파트너로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에 왔으나 조유민(샤르자)의 부상으로 대체 발탁된 조위제(전북), 최종명단에 깜짝 발탁된 이기혁(강원) 역시 28인에 속해 사진에 등장했다. 

자이언스뱅크 트레이닝센터는 홍명보호가 지난 보름여 간 고지대 환경에 적응하고자 고른 최적의 장소였다. 결전지이자 베이스캠프 장소인 과달라하라의 고지대 환경에 적응하고자 해발 1천460m의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캠프를 차리고 훈련해오며 본 경기 컨디션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사전캠프 기간 트리니다드토바고에 5:0, 엘살바도르에 1:0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모의고사를 모두 마쳤다. 이들은 다음날 전세기를 타고 과달라하라로 이동할 예정이다. 

과달라하라에 도착한 후 대표팀은 현지 적응과 함께 전술을 최종 점검한 후,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 대표팀을 상대로 조별리그 1차전에 돌입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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