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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신세계’ 채서안, 빌런 존재감

서정민 기자
2026-06-05 08: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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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배우 채서안이 SBS ‘멋진 신세계’에서 로맨스를 흔드는 ‘빌런 메기’로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임지연, 허남준 사이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극 전개의 핵심 축으로 떠올랐다.

채서안은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모창그룹 3세 모태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모태희는 타고난 부와 명예, 강한 승부욕을 지닌 인물로 차세계(허남준 분)와의 정략결혼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멋진 신세계’ 7, 8회에서는 신서리(임지연 분)를 향한 모태희의 견제가 본격화됐다. 모태희는 신서리를 찾아가 “세계 씨에게 왕관을 씌워줄 생각이다. 그 정도 힘이 있다”며 야망을 드러냈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어 차세계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열애설 기사를 의도적으로 배포하는가 하면, 신서리에 대한 악성 소문을 퍼뜨리며 갈등을 키웠다. 브랜드 론칭 파티에서는 “나도 당신이 슬슬 거슬리기 시작했다”고 경고하며 서늘한 면모를 드러냈다.

채서안은 ‘멋진 신세계’에서 선한 외면 뒤에 숨겨진 욕망과 집념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차세계와 신서리의 관계를 흔드는 빌런 역할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채서안은 ‘멋진 신세계’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향후 전개에서 모태희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SBS ‘멋진 신세계’는 8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TV-OTT 통합 화제성 1위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시리즈 주간 3위에 오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BS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멋진 신세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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