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도완이 ‘오싹한 연애’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김도완은 극 중 프로 골프 선수이자 대한민국 카르텔의 정점에 선 권력자의 외아들 ‘박승재’ 역을 맡는다. 박승재는 강욱(양세종 분)과 첨예하게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어갈 핵심 인물이다.
무엇보다 섬세한 감정선과 입체적인 표현력으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 김도완이 보여줄 악역이란 점에서 많은 이들의 기대가 커진다.
김도완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계약우정’, ‘간 떨어지는 동거’, ‘스타트업’, ‘이두나!’, ‘웨딩 임파서블’,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순정남, 시청자들을 짜릿하게 만든 히어로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어느 작품에서나 존재감을 드러냈다.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는 그는 지난 28일부터 한국의 ‘채널W’를 통해서도 방송을 시작한 NTV 일요드라마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를 통해 첫 일본 드라마에 도전,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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