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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의혹’ 이이경 “고의적 소득 누락 없었다”

정혜진 기자
2026-05-13 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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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의혹’ 이이경 “고의적 소득 누락 없었다”


배우 이이경이 1인 기획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세금 추징 통보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13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이경은 데뷔 후 언제나 세법을 준수하며 납세의 의무를 이행해왔고, 최근 세무조사에서도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제출해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과는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이라며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다.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이경이 설립한 1인 기획사가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이경이 설립한 1인 기획사를 통해 개인 소득 일부를 법인 매출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축소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이이경 소속사 측 전문. 

안녕하세요, 상영이엔티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이이경 씨와 관련한 세무조사 결과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먼저,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이경 씨는 데뷔 이후 언제나 세법을 준수하며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이행해왔습니다. 최근 진행된 세무조사 과정에서도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제출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 결과는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입니다. 당사는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 및 회계 관리 체계를 더욱 면밀히 점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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