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이 2년 연속 ‘워터밤’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특유의 입담과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리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그는 턱시도를 벗고 민트색 망사 의상을 공개한 뒤 ‘엘리베이터’, ‘When We Disco’ 등을 연이어 선보였다. 이어 비와 함께 ‘나로 바꾸자’ 듀엣 무대를 꾸미며 축제 열기를 한층 더 달궜다.
또 ‘그녀는 너무 예뻤다’, ‘날 떠나지마’ 등 대표곡을 잇달아 선보이며 데뷔 31년의 내공을 보여줬다. 박진영은 “31년 차 신인 가수라고 생각하며 활동하고 있다. 늘 신인 같은 에너지로 무대에 서는 가수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다음 달 8일 부산에서 열리는 ‘워터밤 2026’ 무대에도 출연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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