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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앤코, 일민미술관 100주년 협업

서정민 기자
2026-07-22 06: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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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앤코가 건축 100주년을 맞은 일민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예술적 협업에 나선다. 두 기관은 장인정신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전시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파니앤코는 건축 100주년을 맞은 일민미술관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926년 동아일보 사옥으로 건립된 일민미술관은 현재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된 문화예술 공간이다. 디자인과 건축, 사진,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시각문화를 아우르며 동시대 예술을 소개해왔다.

이번 협업은 예술성과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각자의 역사를 이어온 두 기관의 공통된 철학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일민미술관은 공간이 지닌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 티파니앤코는 브랜드의 예술적 유산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1837년 뉴욕에서 창립한 티파니앤코는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 쟌 슐럼버제, 엘사 페레티, 팔로마 피카소 등 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들과 함께 하이주얼리의 미학을 발전시켜 왔다.

협업은 지난 7월 열린 티파니앤코 하이주얼리 프라이빗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개막하는 일민미술관 건축 100주년 기념 기획전으로 이어진다. 전시는 2027년 초까지 진행되며 국내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과 신규 커미션 작품을 통해 일민미술관의 건축적·문화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티파니앤코와 일민미술관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예술과 창작, 장인정신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공유하며 양 기관의 역사와 철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협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티파니앤코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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