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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고태용 버럭한 이유

서정민 기자
2026-07-18 08: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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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디자이너 고태용이 룩북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완벽주의 면모와 막내 인턴을 향한 날카로운 지적, 신작 제작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국민 개티’로 100억 원 매출 신화를 쓴 디자이너 고태용의 치열한 룩북 촬영기가 그려진다. 한 시즌의 성패를 좌우하는 촬영을 앞두고 그의 예민한 면모도 최고조에 달한다.

이날 막내 인턴 정민규는 스팀 다리미를 맡아 의상을 정리하지만, 첫 번째 의상부터 주름이 발견되며 긴장감이 감돈다. 이후 스파르타 교육 끝에 실력이 늘었지만 계속 스팀 작업만 이어가자 고태용은 "하루 종일 스팀만 하냐? 내 머리에서 스팀 나온다!"며 답답함을 드러낸다.

또 고태용은 100여 벌에 달하는 샘플 의상을 직접 피팅하는 이유도 공개한다. 그는 "원래 피팅은 막내가 하지만 우리 회사는 내가 직접 한다"며 "자랑은 아니지만 내가 핏이 참 좋다"고 자신감을 보인다. 이에 전현무가 모델 활동을 권하자 "핏은 좋은데 얼굴 때문에 판매가 부진할 수 있다"고 셀프 디스를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국민 개티’를 이을 2026년 신작도 처음 공개된다. 디테일을 거듭 수정해 완성한 의상을 본 스페셜 MC 선미는 "포인트를 주니 완전히 달라졌다"며 감탄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보스와 직원의 일터를 통해 조직문화를 돌아보는 관찰 예능이다. 고태용의 룩북 촬영기는 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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