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14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를 향한 진심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야노시호는 딸의 고백에 함께 눈시울을 붉혔고, 첫 우승까지 차지하며 감동을 더했다.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사춘기를 맞은 추사랑을 위해 특별한 파티를 준비한 야노시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후 제작진이 준비한 ‘엄마 영역 평가’를 통해 추사랑은 “엄마는 친구 같은 사람”, “나에게 100점인 엄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사춘기라 엄마를 곤란하게 해서 미안하다. 엄마는 내 롤모델이고 정말 존경한다. 사랑한다”고 눈물로 진심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딸의 고백을 VCR로 지켜본 야노시호 역시 “사랑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미안하고 고맙다”며 눈물을 보였다. 서로를 향한 진심이 전해지며 스튜디오에도 뭉클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야노시호는 이날 사춘기 추사랑의 입맛을 사로잡은 ‘매콤닭갈비마제소바’로 ‘편스토랑’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연복 셰프는 “일본에서 먹어본 마제소바보다 훨씬 맛있다”고 호평했고, 야노시호는 “사랑이 덕분에 엄마가 우승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편스토랑’은 이날 기준 누적 기부액 8억170만 원을 돌파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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