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장윤기 살인 사건'으로 불거진 경찰의 수사 은폐 의혹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윤 장관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행안부 장관으로서 피해자 유가족분들께 깊은 유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부실, 암장 수사로 무너져 내린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경찰 내부 비리를 척결하고 수사 시스템을 철저히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이번 일에 책임 있는 관계자는 물론 비리 경찰 그 누구도 다시는 경찰 내에 발을 붙일 수 없게 하겠다"며 "경찰관 연고지 유착 문제를 뿌리 뽑기 위해 순환인사제를 전면 도입하고 경찰관 배우자, 직계 존·비속 사건에 대한 자진신고 및 상피제를 통해 제 식구 감싸기 관행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겠다"고 전했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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