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지현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루이 비통 하우스 앰배서더인 그는 2026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갤러리현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와 함께 촬영됐다. 전지현은 작품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비주얼은 물론, 정진화 작가와 협업한 스페셜 커버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군체’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극 중 권세정을 연기하며 “리더십을 가진 강인한 인물이지만 처음 겪는 극한 상황인 만큼 놀람과 공포 등 인간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려고 고민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의 태도에 대해서는 “좋은 분위기는 한 사람이 아닌 함께하는 모든 사람의 노력이 모여야 한다”며 “감독과 스태프, 배우들과 많이 소통하며 촬영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이 끝난 뒤에는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프로페셔널함”이라고 덧붙였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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