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주요 경영진이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으로 대거 이름을 올렸다.
JYP는 박진영을 비롯해 트와이스 멤버 9인과 스트레이 키즈 멤버 8인 등 총 18명의 아티스트가 레코딩 아카데미 투표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레코딩 아카데미 투표 회원은 아티스트와 송라이터,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 음악 창작자를 대상으로 부여되는 자격이다. 회원들은 그래미 어워즈 후보와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정욱 대표이사와 신현국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JYP 아메리카 대표이사는 레코딩 아카데미 프로페셔널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프로페셔널 회원은 음악 창작자를 직접 지원하는 음악 비즈니스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레코딩 아카데미의 음악 산업 커뮤니티와 각종 프로그램, 네트워크 및 그래미 어워즈 출품 절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1월 현역 아티스트이자 JYP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 Chief Creative Officer)인 박진영과 정욱, 신현국 3인은 미국 빌보드에서 전 세계 음악 산업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을 각 부문별로 엄선하는 ‘2026 빌보드 파워 100(Billboard Power 100 2026)’의 멀티섹터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3월에는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를 선정하는 ‘2026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2026 Billboard Global Power Players)에 꼽혔다.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 이후 꾸준한 글로벌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Strateg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17주 연속 이름을 올렸고,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는 K팝 걸그룹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에는 서울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THIS IS FOR’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8개 앨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오는 8월 7일 새 앨범 ‘THIS & THAT’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이에 앞서 7월 28일부터 KSPO DOME에서 새 월드투어 ‘RUN IT’의 포문을 여는 총 5회 공연을 펼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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