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이 경북 경주시를 찾아간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경상북도 경주시를 찾아 시청자들에게 신명 나는 일요일을 선물한다. 12일 방송되는 제2174회는 '경상북도 경주시 편'으로, 오유진·피철인 등의 가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역사 도시 쪽샘지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흥과 끼의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46년의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이 안방극장의 주말을 책임져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의 원조답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본선에 오른 16개 팀의 넘치는 에너지를 화면 가득 채워낼 전망이다.

방송에서는 오유진, 윤태화, 미스김, 강문경, 피철인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특급 인기 초대가수들이 대거 출격한다. 먼저 '트롯요정' 오유진이 '썸'으로 오프닝을 화끈하게 열며 시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이어 '감성 트롯 디바' 윤태화가 '마지막 정거장'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고, '행사의 여왕' 미스김이 '옆구리'로 맛깔스러운 흥을 더한다. 또한 대세 '뽕신' 강문경이 '눈 뜨고 있는 한'으로 열기를 잇는다. 화려한 공연의 피날레는 세븐틴 디노의 부캐 '피철인'이 장식한다. 그는 클로징 무대에 올라 정식 데뷔 무대인 '미쳐 미쳐'를 열창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로 관객과 뜨거운 호흡을 나누며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명실상부한 천년고도이자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품은 경상북도의 대표 역사 도시로 이름난 곳이다. 특설무대가 마련된 쪽샘지구는 지역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이루는 명소다. 이번 방송 현장 역시 쾌청한 정취 속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지역민이 하나 되어 신명 나는 흥의 잔치를 만끽했다.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의 원조다운 남희석의 노련하고 푸근한 무대 진행은 시민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숨겨둔 재주를 한층 돋보이게 끌어내며 안방극장에 잊지 못할 감동과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시간대를 46년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국민 예능이다.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경주시에서 열린 이번 무대에서는 민요를 부르며 등장해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한 국악인 참가자를 비롯해, 한국 무용과 에어로빅을 접목시킨 개인기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든 참가자, 나아가 뛰어난 가야금 병창 실력을 뽐낸 참가자 등 에너제틱한 지역민들의 맹활약이 더해져 주말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한 피철인(세븐틴 디노)은 능청스럽고 흥 넘치는 친근한 매력을 뽐내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세 아티스트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오유진 역시 상큼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윤태화, 미스김, 강문경은 특유의 신명나는 무대 매너로 활기찬 에너지를 전파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2174회 방송시간은 12일 낮 12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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