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불꽃 파이터즈가 다시 한번 프로팀과 경기를 펼친다.
이에 맞서는 파이터즈의 라인업 역시 만만치 않다. 송승준, 이대호, 오승환, 이대은 등 해외 리그를 경험한 레전드들이 중심을 잡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류한 영건들이 패기를 더한다. 여기에 이들을 진두지휘하는 ‘야신’ 김성근 감독의 지략까지 더해져 한층 더 짜릿한 드라마를 예고했다.

파이터즈는 지난 6월 29일 방송 기준 4승 1패, 승률 8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목표 승수인 15승까지는 11승을 남겨둔 상태다. 든든한 선발진 이대은, 유희관, 신재영은 낮은 평균 자책점과 훌륭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투수 왕국’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타선 역시 정의윤, 박재욱, 김재호 등 다크호스들이 해결사로 부상해 매서운 공격을 이끌고 있다. 공수 양면에서 최고의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는 불꽃 파이터즈가 프로팀을 만나는 시즌 아홉 번째 직관에서도 승전가를 울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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