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이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을 찾아간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을 찾아 시청자들에게 신명 나는 일요일을 선물한다. 5일 방송되는 제2173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편'으로, 박지현·현숙 등의 가수와 함께 아름다운 해변의 도시 양양송이 조각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흥과 끼의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46년의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이 안방극장의 주말을 책임져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의 원조답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본선에 오른 16개 팀의 넘치는 에너지를 화면 가득 채워낼 전망이다.

방송에서는 현숙, 김태연, 유민, 김다나, 박지현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특급 인기 초대가수들이 대거 출격한다. 먼저 '효녀 가수' 현숙이 '푹 빠졌나봐'로 오프닝을 화끈하게 열며 시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이어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아기 호랑이' 김태연이 '고고고'로 국악 신동 클래스를 뽐내며 객석의 마음을 휘어잡고, '명품 미성' 유민이 '야 좋냐'로 맛깔스러운 가창력을 더한다. 또한 가수 김다나가 '이렇게 좋은 날'로 긍정의 에너지를 전한다. 화려한 공연의 피날레는 '트롯 왕자' 박지현이 장식한다. 그는 클로징 무대에 올라 펄떡거리는 활어 보이스와 함께 '만물 트럭'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어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명실상부한 해양 레저의 중심지이자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강원도의 힐링 여행지로 이름난 곳이다. 특설무대가 마련된 장소는 지역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이루는 명소다. 이번 방송 현장 역시 쾌청한 정취 속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지역민이 하나 되어 신명 나는 흥의 잔치를 만끽했다.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의 원조다운 남희석의 노련하고 푸근한 무대 진행은 시민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숨겨둔 재주를 한층 돋보이게 끌어내며 안방극장에 잊지 못할 감동과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시간대를 46년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국민 예능이다. 시원한 파도의 기운이 가득한 양양군에서 열린 이번 무대에서는 헬스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스쿼트 지옥에 빠진 진행자와 거구 스태프, 서핑을 취미로 둔 초등학교 교사의 맨땅 서핑, 90세 고령 참가자의 20대 못지않은 댄스 실력 등 에너제틱한 참가자들의 맹활약이 더해져 주말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한 박지현과 김태연은 젠지 트롯의 상징다운 산뜻한 매력을 뽐내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세 가수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현숙 역시 유쾌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민과 김다나는 특유의 신명나는 무대 매너로 활기찬 에너지를 전파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2173회 방송시간은 5일 낮 12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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