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3년 넘게 이어진 버터맥주 관련 소송이 마무리된 뒤 심경을 밝혔다.
그는 “최근 3년 넘게 이어진 버터맥주 관련 소송이 끝났다”며 “부족했던 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걱정해준 멤버들과 팬들, 가족들에게도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왜 이 글을 쓰면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오래 마음속에 남아 있던 미안함과 말로 다 하지 못한 고마움 때문인 것 같다”며 “앞으로는 더 정돈되고 솔직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용인이 대표로 있던 버추어컴퍼니는 2022년 5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버터를 사용하지 않은 맥주를 판매하면서도 ‘버터맥주’, ‘버터 베이스’ 등의 표현을 사용해 소비자를 오인하게 한 혐의(식품표시광고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박용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버추어컴퍼니에는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이후 검찰이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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