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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지옥’ ‘야너두 부부’ 남편, 극한 24시간

송미희 기자
2026-06-21 15: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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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지옥’ ‘야너두 부부’ 남편, 극한 24시간 (제공: MBC)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야너두 부부’ 남편의 극한 워커홀릭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육아와 집안일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야너두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아내는 “남편이 기저귀 한 번 안 갈아줬다”라고 했고, 남편은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라고 맞서며 입장 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3~5시간에 불과한 일상이 공개된다. 남편은 새벽 공사장 화장실 청소를 시작으로 입주·상가 청소 현장을 오가며 하루 3~4곳을 누빈다. 주 7일 쉬지 않고 일하는 그는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 버틴다”라고 털어놓는다.

특히 남편은 3주째 이어지는 감기와 기침, 돌발성 난청에도 병원에 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아내가 나를 걱정해주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라고 속내를 전한다.

병원은 물론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하루 18시간 이상 깨어 있는 남편의 모습에 오은영 박사는 “저렇게 일하면 절대 안 된다”라고 우려를 표한다. 이에 남편은 “하루하루 일하는 게 기적인 것 같다. 한계다”라고 고백한다.

이어 남편이 극한의 워커홀릭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청첩장까지 돌렸지만 결혼식 일주일 전 식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던 ‘야너두 부부’의 충격적인 과거사가 공개된다. 

한편 ‘야너두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2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7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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