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이준영, 이주명, 이성욱이 전혜진을 압박하며 승계 전쟁의 흐름을 뒤바꿨다.
회장실 직속 전략기획팀이 된 황준현, 강방글, 박봉기는 출범 직후부터 거센 견제를 받았다. 강재경은 강방글의 유학 시절 사진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사내 커뮤니티에 유포하며 낙하산 논란을 부추겼고, 최성물산 전무 나은세(이서안 분)도 황준현과 강방글의 관계를 문제 삼으며 전략기획팀 흔들기에 나섰다.
그러나 전략기획팀은 리튬 업계 공급 담합으로 강재경의 최성솔루션 사업이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았다. 율리비아 리튬 광산 계약을 따낸 차명 회사 스마일 인베스트먼트가 파트너를 찾고 있다는 정보를 시장에 흘리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기회로 본 강재경은 리튬 확보를 위해 스마일 인베스트먼트를 추적했고, GF솔루션 인수 당시 남아 있던 30% 지분이 해당 회사 명의로 넘어간 사실과 율리비아 만찬장에서 황준현이 포착된 사진을 확보했다.
결국 스마일 인베스트먼트 배후에 황준현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강재경은 직접 그를 찾아가 회유를 시도했다. 하지만 황준현은 제안을 단호히 거절하며 강방글을 배신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패색이 짙어진 강재경에게 태하그룹 회장 나병모(정재성 분)가 접근했다. 그는 최성물산 사장 자리를 나은세에게 넘기는 조건으로 강방글과 강재성을 제거해주겠다고 제안했고, 강재경은 강용호까지 정리해달라는 뜻을 내비치며 충격을 안겼다.
이 대화를 엿들은 강재성(진구 분)은 큰 배신감을 느꼈다. 분노를 참지 못한 그는 강재경의 차량을 빼앗아 위협했고, 결국 강재경은 피해자, 강재성은 가해자로 입건됐다.
방송 말미 강재경은 강재성을 향해 “고마워, 미쳐 날뛰어줘서”라고 속삭이며 그의 돌발 행동마저 자신의 계획 안에 있었음을 드러냈다. 예상 밖의 행보로 모두를 흔든 강재경과 이를 막으려는 전략기획팀의 대결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8회는 오늘(2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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