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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시스터후드’

송미희 기자
2026-06-15 13: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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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시스터후드’ (제공: 빌리프랩·쏘스뮤직·하이브-게펜레코드)


걸그룹 LE SSERAFIM, ILLIT, KATSEYE의 특별한 시스터후드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세 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ICONIC BY MISTAKE’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서로를 위한 후디를 직접 꾸미고 선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각 팀의 개성과 이미지를 떠올리며 후디를 디자인했다. 르세라핌은 “블랙이 잘 어울리지만 귀여운 팀”, 아일릿은 “‘아일릿 코어’ 그 자체”, 캣츠아이는 “레오파드, 핫 걸, 키치” 등의 키워드로 표현하며 서로의 매력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합동 안무 연습 현장에서는 세 팀의 돈독한 우정도 엿볼 수 있었다. 멤버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퍼포먼스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영상 말미, 이들은 입을 모아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소피아는 “서로 다른 감각과 콘셉트, 성격을 한 데 모았는데 너무 잘 맞았다”라고 회상했다. 이로하는 “서로 다른 팀이 하나의 무대를 만드는 게 굉장히 특별했다”라고 전했다.

LE SSERAFIM (르세라핌) x ILLIT (아일릿) x KATSEYE (캣츠아이) 'ICONIC BY MISTAKE' MY SISTERHOODIE


카즈하는 “세 팀이 가진 매력이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합쳤을 때 시너지가 더 잘 나오는 것 같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다니엘라는 “다 같이 웃고 수다 떨면서 시스터후드(자매애)를 느꼈다. 우린 그냥 여자애들이아. 진짜 그냥 여자애들”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ICONIC BY MISTAKE’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호응은 숫자로도 증명되고 있다. 이 곡은 음원 공개 첫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29위에 진입한 데 이어 이틀 연속 30위권에 들며 흥행 시동을 걸었다.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도 26위로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뮤직비디오는 오늘(15일) 오전 2000만 뷰를 넘어섰고, 수일째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지키고 있다.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직후 유튜브에 게재된 무대 영상 클립 역시 77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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