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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프로’ 살얼음판 편의점 삼자대면

윤이현 기자
2026-06-05 14: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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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프로’ 살얼음판 편의점 삼자대면 (제공: MBC ‘오십프로’) 


신하균, 허성태, 이학주의 편의점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지난 4회에서는 정호명(신하균 분)이 가족보다 임무를 선택하며 위기에 처한 강검사(김신록 분)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강검사는 10년 전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던 중 유인구(현봉식 분)의 표적이 되며 긴장감을 높였고, 여기에 도회장(권율 분)의 역공으로 궁지에 몰린 유인구가 강검사 제거를 결심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특히 극 말미 정호명과 강범룡(허성태 분)의 일촉즉발 대치 엔딩이 펼쳐지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이 가운데 ‘오십프로’ 측이 5회 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에는 정호명, 강범룡, 마공복(이학주 분)의 삼자대면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상치 못한 만남이 만들어낸 긴장감 속 정호명의 여유로운 표정과 달리 강범룡의 표정은 마치 대면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난 듯 얼음처럼 굳어 있다. 

특히 정호명을 바라보는 강범룡과 마공복의 상반된 반응이 긴장감을 형성한다. 세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공기가 어떤 상황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마공복의 흔들리는 눈빛과 당황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현재 마공복은 강범룡 몰래 정호명과 비밀스럽게 공조하며 봉제순(오정세 분)을 미행하고 있는 상황. 정호명의 깜짝 등장과 함께 치부를 들킨 듯 경악을 금치 못하는 마공복의 표정이 그의 복잡한 심경을 짐작하게 한다. 한순간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인 마공복이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관심을 모은다.
 
과연 강범룡이 두 사람의 수상한 기류를 눈치채게 될지, 마공복이 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나아가 이번 삼자대면이 향후 세 사람 관계에 어떤 변수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십프로’ 5회는 오늘(5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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