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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지구’ 꿀 사냥꾼, 픔부루 마두

윤이현 기자
2026-06-05 15: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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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지구’ 꿀 사냥꾼, 픔부루 마두 (제공: 채널A)


채널A ‘강철지구’가 ’1억 3천만 년 정글의 사투 픔부루 마두’ 편을 공개한다.

1억 3천만 년의 시간을 품은 정글의 땅, 말레이시아. 이곳에는 아파트 20층 높이에 달하는 나무 꼭대기에서 목숨을 걸고 꿀을 채취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끝없이 몰려드는 벌떼와 아찔한 높이의 공포를 견디며 나무 위로 오르는 꿀 사냥꾼, ‘픔부루 마두’를 만나기 위해 강철탐험대 정종현과 황충원이 말레이시아로 간다.

먼저 말레이시아 북부의 작은 마을 쿠알라 네랑에 도착한 강철탐험대는 꿀 사냥꾼 리더와 그의 동료들을 만난다. 이들은 최고 80m까지 자라는 ‘투알랑 나무’에 올라 꿀을 채취하는데, 수만 마리 벌떼의 공격을 견뎌야 하는 만큼, 덥고 습한 날씨에도 옷을 세 겹 이상 껴입고 장갑과 마스크로 완전 무장한 채 작업에 나선다. 채취 과정이 험난한 만큼 투알랑 꿀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꿀 중 하나로 꼽힌다고.

이어 픔부루 마두들과 함께 정글에 들어선 강철탐험대는 시작부터 겹겹이 껴입은 옷 때문에 지독한 더위와 싸운다. 마침내 두 사람 앞에 거대한 투알랑 나무가 모습을 드러내고, 꿀 사냥꾼 리더는 밧줄 하나에 의지한 채 지지대를 밟으며 거침없이 나무 위로 오른다. 

정종현도 리더를 따라 직접 나무 타기에 도전하지만, 무거운 장비와 벌떼의 위협까지 더해지며 위기를 맞는다. 과연 정종현은 아파트 20층 높이의 나무에 무사히 올라 꿀 채취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강철지구’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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