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강철지구’가 ’1억 3천만 년 정글의 사투 픔부루 마두’ 편을 공개한다.
끝없이 몰려드는 벌떼와 아찔한 높이의 공포를 견디며 나무 위로 오르는 꿀 사냥꾼, ‘픔부루 마두’를 만나기 위해 강철탐험대 정종현과 황충원이 말레이시아로 간다.
먼저 말레이시아 북부의 작은 마을 쿠알라 네랑에 도착한 강철탐험대는 꿀 사냥꾼 리더와 그의 동료들을 만난다. 이들은 최고 80m까지 자라는 ‘투알랑 나무’에 올라 꿀을 채취하는데, 수만 마리 벌떼의 공격을 견뎌야 하는 만큼, 덥고 습한 날씨에도 옷을 세 겹 이상 껴입고 장갑과 마스크로 완전 무장한 채 작업에 나선다. 채취 과정이 험난한 만큼 투알랑 꿀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꿀 중 하나로 꼽힌다고.
이어 픔부루 마두들과 함께 정글에 들어선 강철탐험대는 시작부터 겹겹이 껴입은 옷 때문에 지독한 더위와 싸운다. 마침내 두 사람 앞에 거대한 투알랑 나무가 모습을 드러내고, 꿀 사냥꾼 리더는 밧줄 하나에 의지한 채 지지대를 밟으며 거침없이 나무 위로 오른다.
정종현도 리더를 따라 직접 나무 타기에 도전하지만, 무거운 장비와 벌떼의 위협까지 더해지며 위기를 맞는다. 과연 정종현은 아파트 20층 높이의 나무에 무사히 올라 꿀 채취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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