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티스(CORTIS)가 탄탄한 퍼포먼스에 유쾌함을 더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의 배경은 11일 공개된 ‘ACAI’ 본편 뮤직비디오와 이어진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이었던 고풍스러운 호텔의 식당은 물론 정원, 지하 창고, 복도, 엘리베이터, 객실, 로비 등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퍼포먼스를 펼친다.
일부 장면은 빈티지 캠코더로 촬영됐다. 화면 너머 그대로 전해지는 특유의 흔들림과 거친 질감, 1990~2000년대의 복고풍 감각이 코르티스만의 날것의 에너지와 어우러진다.
가장 큰 감상 포인트는 안무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몸짓을 섞어 장난스러운 가사 내용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예를 들어 “벌컥 벌컥, 땡겨 땡겨” 같은 구간에는 몸쪽으로 당기는 손짓을 한다. “Uh uh uh uh uh hundred 아사이 / Uh uh uh uh uh bring that 아사이”처럼 단어를 반복해 리듬감이 생길 때는 힘을 빼고 어깨를 들썩인다.
멤버들은 지난 4일 개최한 ‘GREENGREEN Release Party’(릴리즈 파티)에서 “원래 검지손가락을 맞대는 귀여운 버전의 안무도 있었다”는 일화를 깜짝 공개했다. 치열한 고민과 수정을 거쳐 지금의 ‘찰떡 안무’가 탄생한 셈이다.
한편 코르티스가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 공동 창작한 미니 2집 ‘GREENGREEN’은 발매 직후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231만 3291장으로 전작 대비 5배 이상 성장세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REDRED’는 5월 16일 자 미국 빌보드의 ‘버블링 언더 핫 100’에 17위로 입성했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최초 차트인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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