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르세라핌, 신곡 ‘CELEBRATION’으로 글로벌 협업

윤이현 기자
2026-05-07 14:17:15
기사 이미지
르세라핌, ‘CELEBRATION’으로 글로벌 협업 (제공: 쏘스뮤직)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곡 ‘CELEBRATION’으로 다양한 글로벌 협업을 이어가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오늘(7일) 구글은 5월 ‘아시아계 미국인·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새로운 구글 두들(Google Doodle)을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면 르세라핌의 정규 2집 리드싱글 ‘CELEBRATION’에 맞춰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춤추는 애니메이션이 재생된다.

‘구글 두들’은 기념일이나 역사적 사건 등을 주제로 검색 엔진 메인 화면을 꾸미는 캠페인이다. 이번에는 ‘아시아계 미국인·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K-팝을 조명하며 르세라핌의 ‘CELEBRATION’을 캠페인 애니메이션의 배경음악으로 선정했다. 이는 글로벌 플랫폼이 직접 선택한 콘텐츠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CELEBRATION’은 지난달 24일 공개 후 세계적인 페스티벌 기획사 인섬니악(INSOMNIAC)이 주최하는 ‘일렉트릭 서울’(ELECTRIK SEOUL)에서 울려 퍼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팝과 EDM을 결합한 파티다. 벽을 둘러싼 대형 LED 스크린에 르세라핌의 뮤직비디오가 상영됐고 현지 관객들은 노래에 맞춰 열띤 호응을 보냈다.

르세라핌의 기세는 일본까지 뻗어갔다. 일본 피트니스계를 대표하는 ‘필사이클’(FEELCYCLE)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필사이클’은 음악에 맞춰 실내 사이클링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부터 르세라핌의 신보 ‘‘PUREFLOW’ pt.1’ 수록곡을 활용한 레슨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비욘세(Beyonce) 등과 협업해 온 ‘필사이클’이 K-팝 그룹과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협업으로 팀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이 곡이 수록된 르세라핌의 정규 2집 ‘‘PUREFLOW’ pt.1’은 오는 22일 발매되며 ‘두려움을 알기에 더 강해질 수 있었다’라는 인식의 변화를 담았다. 

신보는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사전 저장(Pre-save) 건수 22.1만 회를 돌파했다. 스포티파이 이용자가 음반, 싱글 공개 전 알림을 신청하는 서비스에서 높은 관심도를 입증하면서 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