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Billlie)가 독창적인 다크 판타지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날 빌리는 거친 비트 위 강렬한 퍼포먼스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타이틀곡 ‘ZAP’(잽)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빌리는 과거에 얽매이기보다 외부 시선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세련된 에너지로 풀어냈다. 특히, 자물쇠를 형상화해 비밀을 풀어내는 듯한 포인트 안무인 ‘후크춤’이 돋보였다.
또한, 빌리는 하이브리드 장르의 더블 타이틀곡 ‘WORK’(워크)와 젠지(Gen-Z) 감성을 담은 ‘SOUPASTA’(수파스타)를 잇달아 꾸미며 다채로운 장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빌리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금 입증했다.
데뷔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빌리는 수록곡들에 대한 깊이 있는 토크를 이어갔다. 멤버들이 직접 곡 소개는 물론, 가사 작업 과정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음악적인 깊이와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빌리만의 음악적 역량을 집대성한 앨범을 100% 파헤치며 ‘콘셉추얼 아이콘’으로서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한층 공고히 했다.
끝으로 빌리는 독보적인 감수성과 섬세한 표현,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B’yond me’(비욘드 미)로 쇼케이스의 대미를 장식한 가운데, 무대 위 흩날리는 컨페티 아래 일곱 멤버의 감성적 보컬로 마지막까지 짙은 여운을 안겼다.
빌리는 “첫 정규 앨범을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만큼 정말 정성을 다해 열심히 준비했다. 빌리브에게 한층 성장한 빌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빌리는 오늘(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초록길 광장에서 스페셜 버스킹을 진행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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