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명이 이준영과 화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가 20대 축구선수 황준현(이준영 분)의 몸에 깃드는 것은 물론 자신이 일군 회사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하게 되는 기상천외한 사건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황준현의 몸을 차지한 강용호와 그런 그의 곁에 설 막내딸 강방글(이주명 분)의 이색적인 구도가 듀엣 포스터를 통해 공개돼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먼저 듀엣 포스터 속 강용호의 영혼이 들어있는 황준현의 예사롭지 않은 기세가 눈길을 끈다. 사회초년생답지 않은 근엄한 표정과 단단한 눈빛, 한 치의 흔들림 없는 기세가 황준현의 몸속에 자리한 회장 강용호의 존재를 가늠케 한다.
그런 황준현의 옆에 선 강방글은 그의 옷깃을 힘껏 움켜쥐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겉모습은 같은 인턴사원 황준현이지만 그 안에는 아버지 강용호의 영혼이 깃든 상황. 이를 전혀 모르는 강방글은 하극상에 가까운 행동을 이어가 아찔한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가족(?)같은 팀워크로 회장실까지 직진!”이라는 문구는 두 캐릭터의 협력을 예감케 하며 호기심을 돋운다. 같은 인턴사원이지만 실상은 부녀 관계인 만큼 예측 불허의 사태를 유발할 황준현(강용호 in)과 강방글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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