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티스(CORTIS)가 한국 애플뮤직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코르티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24일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에서 90번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6일 처음 정상에 오른 이후 90일 연속 자리를 지킨 것이다.
해당 차트 최장 기록은 방탄소년단의 ‘Dynamite’가 보유한 112회 1위다. 코르티스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역대 두 번째 최장기 정상 기록을 이어가며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REDRED’는 22일 자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한국’에서 80번째 1위에 올랐다. 또한 ‘위클리 톱 송 한국’(집계 기간: 7월 10일~16일)에서는 12주 연속 정상을 달리고 있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도 12주째 차트인했다. 이는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가운데 최장 기록이다. 한국 유튜브 뮤직의 ‘주간 인기곡’(집계 기간: 7월 10일~16일)에서는 5주째 1위에 안착했다.
코르티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영크크 신드롬’을 일으키며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영크크’는 음악, 영상, 안무 등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줄임말이다. 날것의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무대를 통해 팀의 인지도가 수직 상승하자 젊고 개성 있는 세대를 일컫는 유행어로 확산됐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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