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전여빈·리정, 유니세프 동행

서정민 기자
2026-07-21 0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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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새로운 후원 캠페인 ‘유니세프 엑설런스’를 알리는 행사를 열고 전 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전여빈과 안무가 리정을 비롯한 각 분야 아티스트들이 재능기부로 뜻을 함께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0일 ‘유니세프 엑설런스’ 캠페인 행사에 배우 전여빈, 안무가 리정, 영화·CF 감독 신우석, 사진작가 김시현, 마술사 유호진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들이 어린이의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하는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어린이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증명, Prove Your Excellence’를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여빈은 “연기를 처음 배울 때의 초심을 기억하며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고, 리정은 “모든 어린이가 타인의 시선에 갇히지 않고 자신답게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우석 감독은 장학금 덕분에 꿈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경험을 전하며 “소중한 기회와 응원을 다른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김시현은 소외된 어린이들의 일상에 시선을 넓히게 된 계기를 소개했고, 유호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웠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조종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후원본부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함을 증명한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어린이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한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질 수 있도록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엑설런스’ 캠페인에는 글로벌 주얼리 디자이너 샐리 손이 디자인한 연필 모양의 반지와 배지를 매개로 김희선, 전여빈, 이도현, 리정, 신우석, 김문정, 김시현, 유호진, 박태민 등 9명의 아티스트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사진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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