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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빈아, ‘OST 매치포인트’ 결선 5위…‘미스터트롯3’ 준우승 저력 통할까

김연수 기자
2026-07-20 16: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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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빈아, ‘OST 매치포인트’ 결선 5위…‘미스터트롯3’ 준우승 저력 통할까 (출처: 리매치)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공식 OST 가창자를 팬 투표로 선발하는 ‘OST 매치포인트(OST MATCH POINT)’ 시즌2가 결선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트로트 가수 손빈아가 대중가수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캠페인 운영사 리매치(Rematch)에 따르면 20일(오늘) 오후 1시 48분 기준 손빈아는 3386표(7.5%)를 기록하며 대중가수 부문 5위에 자리했다. 1위 김용빈(1만7644표·39.1%)과 2위 손태진(1만6574표·36.7%)이 선두권을 형성한 가운데, 손빈아는 4위 이솔로몬(3722표·8.2%)과 336표, 3위 장한별(3796표·8.4%)과는 410표 차를 보이며 치열한 중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손빈아는 지난 13일 마감된 예선에서 대중가수 부문 상위 5위 안에 들며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결선에서는 최종 1·2위에게 ‘사랑이 온다’ OST 가창 기회가 주어진다.

2018년 싱글 ‘다듬이’로 데뷔한 손빈아는 ‘가가가’, ‘집에 가는 길’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준결승을 1위로 통과하는 강세를 보이며 최종 준우승(선)을 차지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당시 우승자 김용빈이 이번 ‘OST 매치포인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어 두 사람이 다시 한번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OST 매치포인트’ 시즌2는 비앤티(bnt)가 주최하고 요구르트 스튜디오와 리매치가 주관하는 팬 참여형 프로젝트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제이케이팬덤(JK FANDOM)이 협력사로 참여하고 있다. 리매치와 제이케이팬덤 양 플랫폼의 투표 결과는 통합 웹사이트를 통해 집계된다.

결선은 오는 2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손빈아가 ‘미스터트롯3’에서 보여준 팬덤의 응집력을 바탕으로 막판 순위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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