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태진이 부산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깊이 있는 감성과 폭넓은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클래식부터 대중가요, 샹송까지 아우른 고품격 무대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은 지난 17~18일 부산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에서 ‘2026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MAESTRO’’를 개최했다. ‘익숙한 멜로디 그 위에 특별한 감동을 덧입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공연에서 손태진은 ‘마에스트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특히 부산 공연에서는 팬들의 요청을 반영해 ‘통영의 달밤’과 ‘부산에 가면’을 특별 무대로 꾸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그리움만 쌓이네’, ‘마음에 산다’에서는 직접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소화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손태진은 공연을 마친 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 자체에 조금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오늘 이 무대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태진은 오는 8월 22~23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MAESTRO’를 이어가며 전국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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