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세븐틴 13인, 플레디스 엔터와 두 번째 재계약

송미희 기자
2026-07-13 14:20:39
기사 이미지
세븐틴 13인, 플레디스 엔터와 두 번째 재계약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하이브))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멤버 전원 재계약을 통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세븐틴이 당사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기로 뜻을 모았다”라며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제외한 전원이 계약을 마쳤고, 병역 이행 중인 멤버들도 복무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캐럿(CARAT.팬덤명) 여러분께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멤버들과 함께라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다는 믿음과 팀으로서 더 멀리 나아가고 싶다는 공감대 속에서 13명이 다시 한번 함께하기로 했다”라며 “팬 여러분도 ‘TEAM SVT’의 일원으로서 영원에 도전하는 저희의 약속을 함께해달라”라고 전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다시 13명으로 여러분 앞에 서는 날을 고대하며, 성공적인 완전체 활동 재개를 위한 기반을 닦겠다”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 이후 멤버 간 끈끈한 팀워크와 소속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 첫 번째 재계약을 조기 체결했다. 이번에도 단 한 명의 이탈 없이 두 번째 전원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다인원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자체 제작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세븐틴은 ‘K-팝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 ‘K-팝 최초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 돌파’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그룹 활동뿐 아니라 유닛과 개인 활동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슈퍼 아이돌(Super IDOL)’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세븐틴은 앨범, 공연, 뉴미디어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채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쏟아내며 ‘슈퍼 플랫폼’으로 활약하고 있다.

V8(디에잇, 버논)은 지난달 29일 미니 1집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11~12일 1만 5000여 관객과 함께 ‘2026 VERNON THE 8 [V8] LIVE’의 포문을 열었다. ‘만능 막내’ 디노는 오는 8월 3일 ‘부캐’ 피철인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 한층 넓어진 음악적 저변을 입증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