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눈동자’가 개봉 2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반등에 성공했다.
약 2주간 정상을 지켜온 ‘토이 스토리 5’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개봉 초반만 해도 2~3위권에 머물렀지만,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특히 ‘눈동자’는 ‘토이 스토리 5’보다 적은 스크린과 상영 횟수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이변을 연출했다. 작품에 대한 입소문이 흥행으로 이어지며 경쟁작을 제치는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눈동자’는 시력을 잃어가는 유전병을 앓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얽힌 의문을 추적하다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신민아와 김남희가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옆집 사람들’의 염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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