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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 첫 정규 앨범 ‘미완성바이러스’ 오늘(29일) 발매

송미희 기자
2026-06-29 15: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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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 첫 정규 앨범 ‘미완성바이러스’ 오늘(29일) 발매 (제공: 마운드미디어 테잎스)


싱어송라이터 김승주가 첫 정규 앨범 ‘미완성바이러스’를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서사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김승주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미완성바이러스’를 공개하고 리스너들과 만난다.

CJ문화재단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의 지원으로 제작된 ‘미완성바이러스’는 존재 방식의 미완성, 화목한 가정의 미완성, 솔직함의 미완성 등 스스로 마주한 결핍을 담아낸 자전적 앨범. 미완성이라 여겼던 자신의 열등감과 상처, 실패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이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백신과 소강 상태에 빗대 풀어냈다.

총 11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VIRUS(바이러스)’, ‘VACCINE(백신)’, ‘AFTER(소강)’ 세 개의 챕터로 나뉜다. 트리플 타이틀곡 ‘불행의역사’, ‘일기장’, ‘구시가지로’를 중심으로 유년 시절의 기억과 반복되는 불행, 자신의 결핍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하나의 이야기처럼 담아냈다.

김승주는 "생각의 시간까지 총 2년 정도 걸린 앨범"이라며 "첫 정규 앨범이다 보니 기대감도 크고, 만족도도 100%다"라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김승주가 직접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누구나 안고 살아가는 상처와 결핍이 결국 삶을 버티게 하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공감과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앞서 김승주는 지난 27, 28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정규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에게 앨범을 가장 먼저 들려주었으며, 악보를 전시해 제작 비하인드를 나누는 등 첫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승주의 첫 정규 앨범 ‘미완성바이러스’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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