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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英 ‘BST 하이드 파크’ 무대 장악

허정은 기자
2026-06-29 11: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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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英 ‘BST 하이드 파크’ 무대 장악 (제공: 갤럭시코퍼레이션)


태민이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 ‘BST 하이드 파크’ 무대에 올라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태민은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 내 메인 무대인 ‘그레이트 오크 스테이지’에 올라 약 40분간 단독 공연을 펼쳤다. 올해 주요 라인업으로 초청된 그는 특유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공연에서 태민은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퍼미션’을 비롯해 ‘섹시 인 디 에어’, ‘원트’, ‘크리미널’, ‘무브’, ‘길티’, ‘어드바이스’, ‘이데아’, ‘렛 미 비 더 원’, ‘1004’ 등 총 10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한국 남성 솔로 가수 최초로 무대에 선 데 이어, 이번 영국의 대형 페스티벌 무대까지 잇달아 접수하며 글로벌 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미국 코첼라에 이어 영국의 상징적인 야외 무대인 하이드 파크에서 현지 팬들과 깊게 호흡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장르의 경계를 넘어 자신만의 예술성을 확장해 나가는 태민의 글로벌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ST 하이드 파크’는 매년 여름 런던 중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로, 올해는 태민을 비롯해 에이티즈, 가스 브룩스, 마룬 5, 멈포드 앤 선즈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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