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친애하는 X' 김유정, 황인엽 향한 유혹

김민주 기자
2026-06-21 22:28:13
기사 이미지
'친애하는 X' 드라마 

'친애하는 X' 6화에서는 백아진(김유정 분)이 성공의 계단으로 삼은 허인강(황인엽 분)을 사로잡기 위해 치밀한 덫을 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윤준서(김영대 분)와 김재오를 영리하게 조종해 위기를 넘기며 섬뜩한 매력을 발산한다.

기사 이미지
'친애하는 X' 

21일 방송되는 tvN '친애하는 X' 6화에서는 백아진을 향한 지선(김유미 분)의 압박이 이어진다. 지선은 백아진이 부모를 죽였다며 몰아세우고, 윤준서가 이를 목격하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한편, 흥신소에 들어간 김재오는 윤준서와 합심해 백아진을 지키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 두 사람은 비밀을 폭로하려던 대호의 약점을 잡아 입을 막아내고, 다음 목표인 허인강의 가족사까지 샅샅이 파헤친다.

기사 이미지
'친애하는 X' 

tvN '친애하는 X'에서 백아진은 허인강의 까칠한 철벽에도 굴하지 않고 거짓 눈물과 연기로 다가간다. 가장 소중히 여기는 그의 할머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환심을 사고, 옛 밴드 동료와의 오해를 풀어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허인강을 그저 딛고 올라설 계단으로 여기는 그녀의 잔혹함과, 그녀가 철저하게 모든 것을 지휘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묵묵히 곁을 지키는 윤준서의 애틋한 순애보가 뚜렷하게 대비되며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기사 이미지

한편, 백아진의 철저한 계획대로 허인강은 결국 마음을 열고 흔들리기 시작한다. 백아진은 약속 당일 김재오를 시켜 고의로 사고를 내 허인강의 발을 묶은 뒤, 추위 속에서 한참을 기다리며 도리어 그를 걱정하는 척 연기해 그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 데 성공한다.

tvN '친애하는 X' 6회 방송시간은 21일 밤 10시 45분이다. '친애하는 X' 재방송, 다시 보기는 OTT 티빙,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김민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